꿈꾸는사람들과 함께 '핫'한여름, '쿨'하게 보내보기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건강을 디자인하는

꿈꾸는사람들 꾸르미에요!

예년보다 올라간 기온으로

미리 더위를 느끼고 있는 요즘

에너지취약계층을 위해

핫한 여름을 쿨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가져왔어요!

 

핫한 여름을 쿨하게 보내는 방법

에어컨 똑똑하게 사용해서 전기세 줄이고, 시원함은 지키자!

쿨매트, 죽부인, 선풍기 등등 다양한 냉방용품이 있지만 그래도 여름을 위해 필요한 냉방기는 단연 에어컨이죠. 에어컨의 올바른 사용법으로 시원함은 유지하면서, 전기세는 절약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설명해볼까 해요.

우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보편적인 절약방법으로는

 

1.실내적정온도유지하기

실내 적정온도는 평균 25도를 가장 선호해요.

(정부는 26~28이라는데...

통계발표에 의하면 다들 25도로 튼대요)

2.선풍기와 함께 사용하기

​

선풍기랑 같이 사용하면

에어컨 바람이 빨리 퍼져서

냉방효과가 높대요

​

3.에어컨 필터 청소하기

​

커튼, 블라인드를 사용해 실내로 들어오는

강한 햇빛을 차단하면 냉방 효과를 높일 수 있어요!

​

에어컨 전기세 절약 속설 "다 - 거짓말입니다 여러분"

여러 매체들에서 많이 나왔지만 아직도 이게 맞나 싶은 방법들이 속설처럼 떠돌아 다니는데요. 알고 있는 몇 가지 속설을 깨보려고 해요. 꾸르미도 정말 말도안되는 이상한 속설을 많이 들었는데요. 아는 선에서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제습모드가 돈이 덜나간다?

냉난방과 제습은 전기세 차이가 없는데요.

제습은 냉방 모드에 비해 실내 온도를 낮추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같은 기간보다 적은 전력을 사용하더라도

전기요금에 차이가 없어요.

오히려 장마철에 제습모드를 틀었을 때

실내외 공기가 매우 습해 하루종일 제습을 틀어놓으면

에어컨요금보다 더 폭탄요금을 맞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2. 필터청소는 해마다 처음 켤 때,

더이상 사용을 안할 때 정리용으로 2번이다.

 

필터 청소를 여러번 안해도 된다는 속설이 있더라고요.

처음 들었을 때 의아했는데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앞서 언급했듯 필터에 먼지가 쌓이면

온도가 냉각되기 까지 오랜시간 걸리기 때문에

에어컨 요금 포탄의 밑거름이 되기도 해요.

에어컨 필터는 주기적으로 청소를 하는 것이 좋은대

대략 2주에 1회정도가 가장 적절한 청소 타이밍이라고 해요.

에어컨 필터와 부품을 주기적으로 청소하는 것만으로도

전기세를 최대 5%까지 줄일 수 있다는 점!!

덧붙이자면 에어컨 신외기도

꾸준히 청소를 해야되요.

실외기 주변에 올려두거나 주변에 있는 것들을 치우고

먼지를 주기적으로 털어주는 것만으로도 ㅇㅋ

 

3. 에어컨을 껏다켰다?

아님 한번에 주욱 틀어놓는거?

 

아직도 논란이 되고 있는 명제죠.

아무리 전문가들이 설명해도

일정온도 유지로 오래트는 것보다

더울때마다 껏다켰다 하는게 더 적게 나온다는 주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에어컨은 처음 가동시 설정온도와 상관없이 소비전력이 최대치라서

계속 껏다가키면 그 최대치 전력소비가 계속 누적되게 되요.

왠지 낮은온도에 강풍은 전기요금 폭탄이 될까

ㅂㄷㅂㄷ 떨리는 손으로 조절하지만 에어컨을 켠 직후엔

낮고 강하게 트는 것이 오히려 절약의 길입니다.

켠 직후에 최대한 실내를 시원하게 만들고

다시 실내 적정온도인 25도에서 27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

이와 반대로 약하게 틀었다가 강하게 바꾸면

전기세 폭탄을 맞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여기까지 전력소비 절약에 관한 내용을

자세하게 다뤄보았는데요.

똑똑한 전력소비로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세요!

 

https://www.oltta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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