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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자주심는 수목추천! 초등학교 수목표찰, uv인쇄 나무 수목표찰 제작했어요~! 본문

제품제작후기/나무간판

학교에서 자주심는 수목추천! 초등학교 수목표찰, uv인쇄 나무 수목표찰 제작했어요~!

dreamers 2023. 9. 19. 13:42

안녕하세요!

꿈꾸는사람들 블로그 지기 꾸르미에요~

꾸르미는 초등학교에서 보이던 소나무잎을 씹으며 등원한적이 있는데요

그걸 교장선생님께 들켜서 경악어린 시선을 받은적이 있어요!

'아..아빠가 몸에 좋대요' 라고 하니 뭐라고 하지 못하셨지만

하지만 옛날엔 농약이나 미세먼지가 덜하던 때라 괜찮았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몸에 나쁘니 안된다고 하셨답니다!

(소나무가 아파요!)

아이들의 간식(?)이자 좋은 학습친구인 수목들!

또 작은 텃밭에 식물을 키우면서 자라니 회사에 들어가서도

작은 식물을 키우고 있답니다!

저희 회사에서 기르는 다육이와 바질이 쑥쑥 자라 분갈이도 해주고

밑에 입을 따서 맛보기도 했어요~

다육이가 자랐어요 : 네이버 카페 (naver.com)

식물도 쑥쑥! 온도도 쑥쑥! 활기의 계절 여름!

꾸르미는 산책을 나갈때 주변에 보이는 수목표찰을 찬찬히 읽어보는 편이에요

수목의 이름만 있는 표찰과 없는 표찰중에 어떤것이 눈에 띄느냐하면

물론 수목사진이 있는 쪽이에요~ 색깔이 있으니 눈에 쉽게 띄더라구요

그럴때면 수목표찰의 사진 속 모습과 실제 피어있는 식물의 모습을

비교하며 이름을 알아가곤 해요.

수목의 사진이 있는 표찰과 없는 표찰 모두 장단점이 있어요

uv인쇄로 진행된 사진수목표찰과 채색으로 진행된 수목사진이 없는 수목표찰이에요~

비슷한 느낌으로 가져와봤는데 차이가 보이실까요?

각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주문주신 만큼 내용의 차이는 있지만 느낌은 비슷하죠?

  수목 사진  수목 사진 x
가독성 사진이들어가는 만큼 단순 높음 다양한 내용 가능
디자인 사진과 글의 조화 디자인에 있어 자유로움
채색 uv인쇄or채색+포맥스 uv인쇄, 채색 모두 가능
주목도 사진이 눈에 잘띔 배경과 잘어울러짐

 

정도가 있어요~

또 학교에서 자주 심는 수목을 소개해드릴까해요!

학교에서 많이 심는 수목 추천!


이번 글에서는

꿈꾸는사람들에서 제작한 수목표찰과 함께

학교에서 많이 심는 수목을 추천해드릴게요

첫번째로는 꽃잔디를 추천드립니다!

매년 4월부터 9월까지 꽃을 피우는 꽃잔디는

꽃잔디는 번식력이 뛰어나 상당히 넓은 범위로 영역이 확대되는 수목중 하나에요

돌 틈에 심어둔다면 따로 물을 주지 않아도 땅이 메마르지 않는한

스스로 꽃을 피우고 번식한답니다.

멀리서 보면 잔디같지만 아름다운 꽃이 피기 때문에 꽃잔디 라고도 한답니다.

꽃이 패랭이꽃과 비슷하고 지면으로 퍼져 지면패랭이꽃이라고도 불려요.

4~9월에 꽃을 피우며 적색,자홍색,분홍색,연분홍색,백색

다양한 색으로 자생하고 있답니다!

꽃잔디의 매력은 선명하고 밝은 색상과 오랜기간 꽃을 감상할 수 있어

정원 및 여행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꽃이랍니다!

두번째는 은행나무에요~

은행나무는 가을이 되면 낙엽이 지기 전 잎사귀가

샛노랗게 물들어 아름다운 낙엽이 된답니다.

보통 나무와 다르게 병해충에 강한 특징과 여러 장점 덕분에 가로수로도 사랑받고 있어요.

우리나라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은행나무는 멸종위기종으로 속하고 있어요.

어디서나 흔한 나무라 고개가 갸우뚱 해지지만 야생에서 사람의 도움 없이는 스스로

번식하고 자생이 어려워 점점 수가 줄고있다고 해요.

은행나무는 은행 이라는 종자로 후손을 퍼뜨리는데 이 은행을 퍼뜨리는 동물들이

멸종되어 은행나무도 그 수가 줄어간다고 추정되고 있어요.

현재는 사람이 그 동물들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지만요~

은행나무는 잎부터 열매, 껍질까지 약재로도 각광받고 있는 다재다능한 수목이에요!

그 중 은행잎은 불에 잘 타지 않고 살균 방부 성분이 있어 잘 썩지 않아요.

그래서 화석중 은행나무 화석이 많은 편이라고 하네요!

또한 책갈피로 은행나무 잎을 쓰면 책이 상하는걸 막아주고 잎이 썩지않아

오랫동안 책과 은행나무는 좋은 친구가 되어주고 있답니다ㅎㅎ

가을이 된다면 은행잎을 하나 주워 책 사이에 끼워야겠어요~!

세번째는 무궁화!

무궁화~ 무궁화~ 우리나라꽃~ 삼천리 강산에 우리나라꽃

우리나라 꽃으로 학교, 관공서, 공공기관에서 많이 사랑하는 꽃이에요.

기본 장미목은 벌레가 많고 일반적으로 키우기 힘든 과중에 하나에요

그래서인지 무궁화는 벌레가 많이끼는 식물이다! 라는 잘못된 정보가 퍼지기도 했대요.

하지만 무궁화는 생명력이 강해 어느 환경에서도 쉽게 적응하고 다양한 번식도 가능하답니다.

또 주기적인 관리를 해주면 오히려 다른 장미목 식물보다 관리하기 좋다고해요~

무궁화 tmi!

점점 국화를 무궁화로 확정되어갈 즈음 한 국회의원이 국화를 바꾸자! 하며 주장하기도 했대요.

1. 무궁화는 외래종이며 우리나라에 넓게 자생하고 있지 않다!

2. 통일되었을때 북한에서 국화로 받아들이지 않을것이다!

를 이유로 국화로 추천받은 식물은 바로 진달래!

진달래는 우리나라 고유종이기도 하고 벌레없이 건강한꽃이기도하며

북한에서도 국화인 목란 이전 잠시 국화로 지정된 적이 있어 받아들이기 쉽다는 의견이 있어요.

또한 진달래는 화전 등 음식으로 먹을 수 있어서 예로부터 모든 계급에게 사랑받았던 꽃이기도 해요.

이렇게 팽팽하게 맞섰지만 사실 진달래에도 보편성의 문제가 있었고

원산지가 다른 경우는 다른 국가에도 흔하게 볼 수 있었다고 해요.

네널란드는 터키 원산의 튤립을, 소련과 우크라이나는

미국 원산의 해바라기를 국화로 지정했기 때문에

국민들이 좋아하고 국민정서에 맞는다면 국, 외래종의 차별을 둘 이유가 없었고,

북한에서는 첫 우표발행을 무궁화로 했을 정도로 무궁화로 나라꽃으로 인식하고 있었기 때문이래요~

네번짼 소나무~!

비바람과 눈보라의 역경 속에서도 푸른 모습을 유지하는 소나무는

절개와 의지의 상징이에요!

때문에 학교의 교가나, 교목으로도 사랑받는 나무랍니다.

소나무는 갈로탄닌 이라는 천연 제초제를 분비하는 특성 때문에 진달래와 철쭉 정도만

소나무 숲에서 함께 자랄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소나무를 심으면 주변에 잡초가 자라지 않는답니다!

대신 심어놓은 잔디도 죽어버리기때문에

무덤가에는 웬만하면 소나무를 심지 않는다고해요~

이를 위해 무덤가에는 소나무의 친구뻘인 측백나무를 심어요

소나무는 황제를 위한 나무인데요 소나무는 가장 고귀한 나무로서

황제에게 걸맞는 수목으로써 황제릉 주위를 둘러 심었다고 해요~!

소나무 또한 은행나무와 마찬가지로 한국에서 흔하게 볼 수있는 수목이지만

러시아 등지에서는 희귀식물로 취급하며 보호종이 되었답니다!

                                                                                  마지막으로 산수유에요~

산수유는 층층나무과에 속하는 산수유나무의 열매에요.

가을이 되면 붉게 익으며 긴 타원형의 작은 열매가 열린답니다.

보기엔 빨갛고 먹음직스러워보이는 열매는 매우 쓰기때문에 그냥 먹을 순 없다고해요~

동의보감에는 보신강장에 효과가 있어 원기를 돕는다. 고 해요.

하지만 열매안의 씨앗에는 독성이 있기때문에 함부로 먹으면 큰일난다는점!   

이렇게 총 다섯가지의 교원에 심을 수목을 추천해보았어요~

여러 이야기도 함께 보았는데 어떠셨을까요?

다음에는 좀 더 많은 수목을 간단하게 소개해드릴게요~

꾸르미는 또 다음 게시글에서 만날게요

안녕~!

주문 시 디자인과 설치 위치를 고려해

사이즈를 정하고 제작상담을 진행하시면

훨씬 빠르게 견적과 제작방식을

안내 받으실 수 있어요!

지금까지 꿈꾸는사람들에서 제작한

나무간판을 소개했습니다:)

https://www.goodsmoa.com/

 

나무간판

나무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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