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수목표찰 10종류 추천! 나무간판 나무수목표찰제작 했어요! (+제품사진)

안녕하세요!

꿈꾸는사람들 블로그 지기 꾸르미에요~

학교에서는 수목이 이미 조성이 되어있을 경우도 있지만

이제 새롭게 가꾸어야해서 아직 수목을 정하고 계시는 학교도 많을 것 같아요~!

꿈꾸는사람들에서 다양한 학교에서 제품을 문의받다보니

알게된 수목들을 추천해드릴게요~!

수목의 선정기준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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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수목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수목

벌레 및 해충에 강한 수목

관리가 쉬운 수목

보기좋은 수목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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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많은 수목중에서도 공공기관, 학교 내에서

기준으로 삼는 수목을 추천드릴까해요~

이러한 기준에서도 주문을 최소 5개 이상!

받았던 수목으로 추천을 드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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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맞는 수목의 꽃말과 수목을 잘 알수있는 꿀정도까지!

수목의 유용한 정보도 함께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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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랑을 받은 수목 best 10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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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학교 및 공공기관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수목 10가지를 정리해서 소개해드릴게요!

 

첫번째는 배롱나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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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5~6m! 구불구불하게 자라는 나무로

7~9월에 홍자색 꽃을 피우는 예쁜 나무랍니다.

꽃말은 부귀, 떠나간 벗을 그리워함

무궁화, 자귀나무와 함께 우리나라 여름을 대표하는 3대 꽃나무 중 하나에요~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따뜻한 지방에서만 서식하며

예로부터 관상용 나무로 사랑받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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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은 간지럼 나무, 또는 간질밥나무 라고 불리는데

사람이 만지만 나무가 간지럼을 타듯 흔들리는 모습에서 붙여졌어요.

비교적 병충해에 강해 벤치를 놓아도 별달리 오염되지 않는답니다

두번째로 화살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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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5,6월에 황록색으로 피우며

꽃말은 위험한 장난, 냉정이라는 뜻을 담고있어요.

가지가 화살 뒷부분의 깃과 비슷하여 지어진 이름이랍니다.

사진으로 보면 화실깃과 아주 유사하죠?

새빨간 단풍이 아름다워 정원수, 울타리 등에 많이 심는 수목이에요!

가지부터 열매까지 약재로 고루 사용되는 약재나무이기도 하답니다.

하지만 열매는 그냥 먹으면 구토와 설사를 동반할 수있기 댸문에

함부로 먹어서는 안되며 전문가가 만든 약재만 먹어야해요!

또 한약사가 제조했다고 해도 임산부에게는 권하지 않는답니다.

세번째 공작단풍, 단풍나무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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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무는 모양이 공작새의 깃털과 흡사해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단풍나무는 많은 종류로 나뉘어져있지만 그 아름다움 때문에 공작단풍이 인기가 많아요~

5월부터 짙은 붉은빛으로 피어나며 가지 끝에 열매가 달린답니다.

일본에서 품종개량을 통해 더욱 화려하게 피어나게 되었어요.

단풍과 다른점은 가장자리에 톱날이 있고 없고의 차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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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무는 화석상의 기록으로 무려

1억년전에 퇴적된 지층에서 발견된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려요.

은행나무와 함께 가을을 대표하는 나무이기도 해요.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진 잎사귀가 특징이며 봄이되면 잎사귀와 함께 붉은 꽃이 핀답니다.

열매가 다 익으면 반으로 쪼개져 떨어지면 공중에서 빙빙 돌면서 날라가는 특징을 가졌어요.

이렇게 바람을 이용하는 종자번식 개체는 신나무,소나무,민들레,씀바귀 등이 있답니다.

네번째로 산수유나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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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나무에 맺는 열매를 산수유라고 한답니다.

노란색으로 꽃을 피워 관상용 수목으로 많이 사랑받았어요.

가을에는 붉게 익으며 긴 타원형의 작은 열매가 맺힌답니다.

잎을 나물로 먹으며 껍질과 열매는 한약재로 사용가능한 약재나무에요.

우리나라에서는 오래전부터 자생하고 있는 나무로 전지역에 분포되어있어요.

하지만 추위에 약해 열매를 맺는 지역은 한정되있어요.

다섯번째 수국과 산수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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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초여름에서 여름중순까지 피는 꽃으로 군락으로 모여산답니다.

토양으로 색이 결정되지만 품종에 따라 고정되는 경우도 있다고해요.

꽃말은 냉정, 냉담, 변덕, 변심이랍니다.

반대로 진실한사랑, 진심, 인내심이 강한 사랑으로 정반대의 꽃말을 지닐때도 있어요.

아름다운 꽃을 보고 반한 사람들이 많으며

장미,국화와 함께 품종개량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종 중하나에요

신기하게도 수국은 무성화이기 때문에 향기가 없어요.

수국향기라고 나오는 제품은 모두 가공향이랍니다.

왼쪽 산수국, 오른쪽 수국

산수국과 수국은 이름이 비슷해 헷갈릴수있어요.

또 산수국을 보고 수국이 덜 핀꽃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겉에 있는 꽃은 벌이나 나비를 불러오는 역할을 하는 개꽃이며

산수국은 안에 작게 피어나는 꽃이랍니다.

산수국은 잎을 말려서 차로 만들수 있어요.

단맛이 나도 당이 몸에 흡수되지 않아 다이어트와 당뇨에 좋은 차에요.

수국과 산수국은 다른 맛이 나기때문에 꼭 비교해서 차로 만들어야한답니다.

 

여섯번째 영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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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목 중 하나로 4,5월에 꽃을 피우며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 수목이에요.

진달래와 철쭉, 영산홍은 모습이 비슷해 헷갈리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잘 정리되어있는 뉴스를 가져왔답니다!

일곱번째로 가이즈까향나무, 향나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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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즈까향나무는 일제강점기 때 조경수로 많이 유입되었어요.

학교나 관공서에 심어지게 되어 광복 이후에도 조경수로 사용됐으며

현재에도 일부가 남았있어요.

촘촘한 잎과 공해에 강하여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중인 수목이에요.

모습을 보면 둥글고 초록색 구름을 달아놓은 귀여운 모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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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서 볼수있듯 향이나는 나무라 향을 만드는데 사용해요.

향내 때문에 묵주나 염주를 만들기도 하며 산소, 묘지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답니다.

여덟번째로 목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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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은 연꽃처럼 생긴 아름다운 꽃 이라는 뜻이며,

3,4월에 꽃이 피며 9월에 열매를 맺는답니다.

아름다운 겉모습에 관상용 수목으로 사랑받고 있어요~!

꽃말은 숭고한 정신, 고귀함, 우애, 자연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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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향화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목련에 관련된 전설에

공주가 북쪽에 사는 사나이를 좋아했다는 내용이 있어

아이들의 좋은 학습친구이기도 한 목련은 꽃잎을 불어 풍선으로 놀거나

돌로 찧어 맛있는 반찬 놀이하는데 필수랍니다!

아홉번째 벚나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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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에 분포하는 나무로 4,5월에 벚꽃을 피우고 6,7월에 열매가 열려요.

공해에 강해 매연이 심한 도로변이나 도심의 가로수로 많은 사랑을 받는 수목이에요.

목재로서도 질이 높아 가구, 식기로도 만들고,

자생력이 아주 뛰어나 팔만대장경판의 반 이상이 벚나무가 사용되었대요.

매우 튼튼하여 상처를 입히기도 어렵고 옹이에 걸리면 대패의 이가 빠질정도로 단단하지만

한번 상처가 나게되면 노출된 단면부터 썩어들어가. 가지치기할때 주의를 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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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벚나무!

봄이 되면 열리는 벚꽃축제와 계절마다 들려오는

버스커버스커의 '벚꽃 엔딩'

아이유의 '봄 사랑 벚꽃 말고' 등

분홍색으로 피어나는 사랑노래가 인기지요~

열번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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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은 일본 원산지로 추위에 강하여 사시사철 푸르른 나무랍니다.

정원수로 사랑받고 있는 주목은 '살아 천년, 죽어 천년' 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장수하는 수목이에요~!

꽃말은 고상함, 비애, 명예, 죽음 으로

전설적인 영웅 로빈후드는

이 주목으로 만든 활을 즐겨 사용했다고 해요.

로빈후드는 죽을 때 자신이 쏜 화살 근처에 묻어달라는 말을 했는데

그 화살이 떨어진 곳이 주목의 뿌리 근처라고 해요.

보너스 층층나무를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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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전역에서 자생하는 낙엽수로 가지가 뱅그르르 돌아나며 서로 수평으로 층층이

나기에 층층나무라는 말이 붙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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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수목 기획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수목으로 고생하셨다면 디자인과 편집은 꿈꾸는사람들에게 맡겨주세요!

꾸르미는 또 다음 게시글을 쓰러 갈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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